[구리.남양주.포천을 위한 공동화장장 범반대대책위] 결성!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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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2:38
가평군 공동형장사시설 범반대대책위 결성
○ 이곡리, 진입도로와 산지 경사도 등 입지 타당성에서 지난 개곡리 보다 불리
○ 입지 타당성 조사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빠르게 결론이 날 것
11일 [구리.남양주.포천을 위한 공동화장장 범반대대책위]가 구성되어 발대식을 가졌다.
반대대책위 조직 구성으로는 가평군관광협의회 정연수회장을 위원장으로 대한노인회 가평군지부 김진성회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가평군지회 조완수회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가평군지부 장석윤회장을 고문으로 하고 공동위원장으로 각 예하 30여 기관 단체장을 선정하였다.
또한 범반대대책위는 구리, 남양주, 포천을 위한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설치에 대해 뚜렷히 반대하며 가평군민을 위해 이해당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패해 예방과 갈등해소,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가평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
범반대대책위는 가평군이 공동형 장사시설의 유치를 위한 지난 과정에서의 불합리와 부적절한 행정력을 조목조목 살폈고,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각 기관 단체장들의 숙의된 의견들을 받았다
이에 13일, 가평군 장사시설 추진자문위가 소집되어 북면 이곡1리 유치 신청에 따른 서류심사와 예정 부지 입지타당성 절차에 들어가는 회의를 예의 주시하며 집회와 각 종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곡리는 진입도로와 산지 경사도 등 입지 타당성에서 지난 개곡리 보다 불리한 조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입지 타당성 조사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빠르게 결론이 날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