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가평출신 윤호중 의원,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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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가평출신 윤호중 의원,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편집장

가평출신 윤호중 의원,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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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면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장 등 여당 몫 6개 상임위 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급한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안보 등 현안을 위해 법사위를 비롯해 경제·민생·보건·외교안보 분야 상임위부터 우선 구성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187명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장 선출 표결이 진행되었습니다.

187명 가운데 찬성 185표를 받아 21대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에 선출된 윤호중 의원은 당선인사에서 "법사위원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마지막 개혁과제인 사법부와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일국의 걸림돌이 된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가평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 당직을 맡으며,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총선기획단장,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을 지냈고, 경기도 구리시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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