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잠실, ‘편하G(지) 버스’ 10월부터 운행

핫이슈

설악~잠실, ‘편하G(지) 버스’ 10월부터 운행

이효상
6320b67379a109ccafa3406486d6ee1d_1757383466_0643.png



정류소운행시간 최종 확정출퇴근 전용 P7001신규 개통

가평군은 정류소와 운행시간을 최종 확정해 오는 101일부터 설악면에서 서울 잠실역을 오가는 경기 편하G()버스’ P7001번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편하G버스는 기존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전면 개편한 좌석 예약제 광역버스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하며 주요 거점 정류소에 정차한다. 특히 전 좌석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상류 정류소의 만석으로 하류 정류소 승객이 탑승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노선은 설악면 효정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출발해 울업마을, 설악터미널, 설악5일시장을 거쳐 잠실역까지 이어진다. 운행은 평일 하루 왕복 2회에 한해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635분 병원에서 잠실행 버스가 출발하고, 잠실역에서는 오전 8시 설악행 버스가 운행된다.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530분 병원에서 잠실행, 오후 655분 잠실역에서 설악행 버스가 출발한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