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23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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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12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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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으로 늘었다.


123번째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1월 31일 입국 후 진단검사를 실시, 2월 1일 확진되었다. 해외입국검사로 이동동선은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15, 해외입국 사례는 8명이며, 현재 자가격리자는 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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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내달 14일까지 가평읍 보건소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불안하면 누구나 이곳을 찾아 간단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군은 전했다.

 

군은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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