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6,561~36,58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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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36,561~36,58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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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고 14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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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4일 확진자 현황]

1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5명이 증가하여 총 36,58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53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4명이 증가하여 총 33,916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620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6명, 설악면 3명청평면 6명, 상면 0명조종면 7명북면 2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2명, 무증상자 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4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14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40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650,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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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 위원장은 13일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점에 대해 “탈 것 안에서의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서 정 단장은 “(방역당국은) 의무를 해지하고 권고로 돌리는 방안에 대해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 자문을 했었었고 대부분의 위원들이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마도 오는 15일 중대본회의에서 논의를 거쳐서 조만간에 대중교통 내에서의 권고로 바뀔 것”이라면서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위험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고위험 환경 관리자께서는 여전히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입장을 계속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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