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5,827~35,884번 확진자 발생

핫이슈


가평군, 코로나19 35,827~35,88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6e1f9e0fcc48bb0e244c7bee384ab11d_1673942699_2054.jpg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8명이 발생했다고 17 밝혔다.
 

6e1f9e0fcc48bb0e244c7bee384ab11d_1673942716_4625.jpg
[▲ 1월 17일 확진자 현황]

1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58명이 증가하여 총 35,884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5,835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51명이 증가하여 총 33,289명, 관외 거주자는 7명이 증가하여 총 2,54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5명,  설악면 3명청평면 7명, 상면 8명조종면 13명북면 5명, 타지역 7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49명, 무증상자 9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50명, 타지역 이관 7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7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0,19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861,234명이다.


6e1f9e0fcc48bb0e244c7bee384ab11d_1673942806_7479.jpg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16일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세가 안정됐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은 정점을 지나고 확연히 완화 추세로 들어섰다”면서 “지난 1주일 간 확진자 수는 30만 명으로, 2주 전인 1월 1주 41만 명 대비 약 27% 감소했고, 주간 사망자는 400명에서 356명으로 약 11% 감소,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도 530명에서 440명으로 약 1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 단장은 “‘마스크 다 벗는다’고 생각을 많이 해 왔던 게 사실이고 그 때가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며 “마스크 의무를 해제한다고 해서 그렇게 급격하게 유행이 늘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정도는 늘겠지만, 전체적인 조치를 다시 바꿀 정도로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제 시점에 대해서는 “설 전에 어떤 정책을 발표하든, 설 이후에 분명한 시기를 못 박든 간에 이미 시기는 거의 다 됐다”면서 “그걸로 인해서 사회가 갑자기 해이해진다든지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제보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가평팩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