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0,646~30,74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1.08 17:0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11월 8일 확진자 현황]
8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0명이 증가하여 총 30,73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30,68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84명 증가하여 총 28,543명, 관외 거주자는 6명이 증가하여 총 2,14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8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7명, 설악면 10명, 청평면 7명, 상면 9명, 조종면 19명, 북면 12명, 타지역 6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8명, 무증상자 1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67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4명, 타지역 이관 6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8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62,27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919,183명이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7일 “이번 12월에 변이가 없어도 어느 정도의 유행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겨울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바이러스는 훨씬 더 많이 창궐하는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방역과 의료 현장에서 조금 더 적극적이고 치밀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지자체 방역당국은 지역주민들에게 동절기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아시는 바와 같이 접종예약률이 매우 낮다”며 “전체적인 유행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만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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