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9,563~29,577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0.10 17:06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 10월 10일 확진자 현황]
1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5명이 증가하여 총 29,577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53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5명 증가하여 총 27,467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2,063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7명, 설악면 1명, 청평면 3명, 상면 0명, 조종면 4명, 북면 0명, 타지역 0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5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5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0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98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79,770명이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코로나 발병률이 높은 소아 및 10대의 감염 예방을 위해 6만 명의 방역 전담인력을 배치해 방역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부 장관 임명 후 첫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학교 방역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며 “학교 방역 관리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2만여 개의 유치원·초·중등학교가 정상 운영 중”이라면서 “중간고사와 11월 수능시험 기간에도 증상이 있는 학생은 고사실을 분리 운영하는 등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시·도 공립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음압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요양병원 환기 시설기준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취약시설 내 어르신 등 고위험군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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