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 9월 19일 확진자 현황] 

[▲ 9월 19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9명, 설악면 3명, 청평면 8명, 상면 5명, 조종면 6명, 북면 3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6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1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9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9,40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413,873명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접종 범위를 1·2차 접종에서 3·4차 접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효과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3·4차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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