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7,216~27,33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29 17:1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5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 8월 29일 확진자 현황]
29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15명이 증가하여 총 27,330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7,294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07명 증가하여 총 25,380명, 관외 거주자는 8명이 증가하여 총 1,91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6명이다.
[▲ 8월 29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7명, 설악면 19명, 청평면 18명, 상면 5명, 조종면 45명, 북면 3명, 타지역 8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13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6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00명, 타지역 이관 8명, 군부대 이관 7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9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3,14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026,960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개발·제조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61만 회분의 국가출하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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