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6,714~26,84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24 17:4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9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 8월 24일 확진자 현황]
2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29명이 증가하여 총 26,842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6,80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21명 증가하여 총 24,946명, 관외 거주자는 8명이 증가하여 총 1,86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5명이다.
[▲ 8월 2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4명, 설악면 20명, 청평면 21명, 상면 14명, 조종면 37명, 북면 5명, 타지역 8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21명, 무증상자 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9명, 타지역 이관 8명, 군부대 이관 3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4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39,33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588,640명이다.
정부가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학교에 확진자가 증가해도 대면수업은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비교과 활동 혹은 필수교육과 직접 관련성이 낮은 체험활동 및 야외수업 등은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
정부는 개학에 따른 학교 내 감염확산에 대비해 학교 방역관리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기본방역수칙 강조·지속가능한 예방관리·감염취약학생 관리 등 학교 상황에 맞는 방역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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