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5,529~25,74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16 17:1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2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 8월 16일 확진자 현황]
1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12명이 증가하여 총 25,740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5,70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99명 증가하여 총 23,957명, 관외 거주자는 13명이 증가하여 총 1,750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3명이다.
[▲ 8월 16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1명, 설악면 16명, 청평면 26명, 상면 23명, 조종면 81명, 북면 12명, 타지역 1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10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8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27명, 타지역 이관 13명, 군부대 이관 7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6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4,1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02,164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16일부터 4일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생활 밀착형 품목인 마스크, 점안제, 소화제, 상처치료제 등과 추석 명절 관심 품목인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제제, 아미노산제제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적정 여부 ▲용기·포장에 기재한 광고의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허위·과장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불법 대중광고 ▲공산품의 의약외품 오인 우려 광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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