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5,060~25,21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12 17:35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0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 8월 12일 확진자 현황]
1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60명이 증가하여 총 25,21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5,18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43명 증가하여 총 23,488명, 관외 거주자는 17명이 증가하여 총 1,698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3명이다.
[▲ 8월 1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8명, 설악면 14명, 청평면 30명, 상면 13명, 조종면 43명, 북면 5명, 타지역 17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43명, 무증상자 17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9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42명, 타지역 이관 17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2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28,71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111,840명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1일 “6월 이전의 경우 코로나19 재감염은 평균 6~7개월로 보였으나 7월에는 5개월 내외로 단축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백 청장은 코로나19 재감염 추정 사례 현황 및 발생 요인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재감염은 반 정도가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고 있고, 나머지는 미접종자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접종을 하면 미접종에 비해서 재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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