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363~21,37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25 15:0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 6월 25일 확진자 현황]
2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명이 증가하여 총 21,372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35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0명이 증가하여 총 19,979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7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2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명, 설악면 5명, 청평면 1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1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명, 무증상자 7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0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79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19,773명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방역상황의 안정적 추세에 따라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해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면서 “입원환자 치료비는 현행과 같이 계속해서 지원하고, 재택치료자는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에 변경한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대국민 안내와 현장 준비 등을 거쳐 오는 7월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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