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289~21,29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15 15:5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 6월 15일 확진자 현황]
1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1명이 증가하여 총 21,29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27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0명이 증가하여 총 19,908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70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1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0명, 설악면 1명, 청평면 5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3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0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0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4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48,479명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지난 5월 3주부터 4주 연속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희 의견을 종합한 결과 대응역량의 안정세, 확진자 및 위중증의 지속 감소세를 고려해 이 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12주 연속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79로 11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면서 “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도 확진자 규모 뿐만 아니라 발생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중환자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가동률도 모두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의료대응역량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이다. 또한 중환자와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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