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190~21,21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08 16:3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6월 8일 확진자 현황]
8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7명이 증가하여 총 21,216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195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6명이 증가하여 총 19,831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6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8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명, 설악면 0명, 청평면 0명, 상면 5명, 조종면 16명, 북면 4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7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17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3,35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88,200명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3주 연속 ‘낮음’으로 평가됐다.
지난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주째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7일 “6월 1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6월 1주 주간 확진자 수는 약 8만 6,0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1만 2,320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33.3% 감소했다”며 “주간 신규 발생도 11주 연속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또한 “감염재생산지수는 0.74로 10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했으며, 가장 높은 발생률은 10대와 20대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의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발생률과 발생비중도 낮아지고 있다”며 “6월 1주의 주간 신규 위중증환자 수는 130명이고, 사망자는 99명 발생해 전주 대비 각각 29.5%와 56.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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