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714~20,72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22 16:00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 5월 22일 확진자 현황]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1명이 증가하여 총 20,724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70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1명이 증가하여 총 19,354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4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2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명, 설악면 0명, 청평면 0명, 상면 0명, 조종면 2명, 북면 5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 무증상자 9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2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4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9,29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57,697명이다.
정부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과 관련, 격리해제 조치가 재유행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격리의무를 해제하면 현재의 감소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6~7월 반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의 격리의무를 당분간 유지하되 4주 후에 유행상황을 재평가하기로 했다”며 “4주 후 평가 시에는 격리의무 전환 여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평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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