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277~20,30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12 16:43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 5월 12일 확진자 현황]
1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3명이 증가하여 총 20,30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28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3명이 증가하여 총 18,952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37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5월 1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3명, 설악면 7명, 청평면 7명, 상면 0명, 조종면 4명, 북면 2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0명, 무증상자 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2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5,90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94,677명이다.
앞으로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하루 안에 검사와 치료제 처방을 받는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이 가동된다.
또한 검사와 진료 등으로 나뉜 코로나19 대면 진료 병·의원은 통합 정비되고,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운영되던 응급실 병상과 의료진은 응급실 기능으로 단계적 복원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과제 중 일반의료체계 전환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반장은 “일반의료체계의 전환은 안착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나,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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