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9,160~19,20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4.24 16:23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 4월 24일 확진자 현황]
2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6명이 증가하여 총 19,205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9,185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6명이 증가하여 총 17,889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29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4월 2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6명, 설악면 10명, 청평면 7명, 상면 1명, 조종면 7명, 북면 5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1명, 무증상자 25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3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46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4,72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95,194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8%,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4.4%이다.
비접촉 대면 면회만 가능했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30일부터 3주간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가 허용된다.
또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오는 25일부터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한 실내취식 재개방안,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적 허용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 대면 면회만 허용해 왔으나,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추세와 장기간 접촉 면회 금지에 따른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요구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