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850~20,89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25 16:0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 5월 25일 확진자 현황]
2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50명이 증가하여 총 20,89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87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49명이 증가하여 총 19,526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5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2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2명, 설악면 1명, 청평면 6명, 상면 5명, 조종면 22명, 북면 3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45명, 무증상자 5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5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24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3,95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17,923명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평가를 시행한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를 나타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5월 3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9주 연속으로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다만 “해외 신규 변이 유입, 국내 확산 위험성 증가, 3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돌파감염 우려 등의 위험요인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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