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257~21,261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13 15:3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 6월 13일 확진자 현황]
1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5명이 증가하여 총 21,261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24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19,871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6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13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0명, 설악면 0명, 청평면 0명, 상면 0명, 조종면 4명, 북면 1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5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5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8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29,288명이다.
정부가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제 처방 및 진료까지 통합 실시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5,000개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 검사·치료제 처방 및 호흡기의료기관·외래진료센터 등의 진료 기관들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해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일반의료체계 내 진료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4월에 수립했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코로나19 환자가 검사, 처방, 진료를 한 곳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기관을 통합 정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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