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4,066~24,17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06 17:1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 8월 6일 확진자 현황]
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08명이 증가하여 총 24,173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4,14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4명 증가하여 총 22,518명, 관외 거주자는 14명이 증가하여 총 1,62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0명이다.
[▲ 8월 6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5명, 설악면 13명, 청평면 15명, 상면 12명, 조종면 17명, 북면 12명, 타지역 14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5명, 무증상자 33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84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3명, 타지역 이관 14명, 군부대 이관 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6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0,66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383,621명이다.
전국 326개 병원에 코로나19 환자 일반입원 병상이 6,829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일반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는 3,475명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병상 확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며 “현재 병상은 하루 평균 30만 명 수준의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필요 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6,300여 개의 코로나19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까운 의료기관의 일반병상도 코로나19 환자 입원 진료를 하도록 일반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 22일부터는 일반병상에 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통합격리관리료를 지원해 보다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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