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 19 1106~1133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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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 19 1106~113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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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1119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062, 1063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하여 자가격리 중 호흡기 등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112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085번 확진자 밀접접촉, 1121~1122번 확진자는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064번 확진자 밀접접촉, 1123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078번 확진자 밀접접촉, 112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100번 확진자 밀접접촉, 1129번 확진자는 타지역등록·가평 거주자로 가평 1095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하고 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07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군포시 확진자 접촉, 1108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창원시 확진자 접촉, 1109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10번 확진자는 상면 거주자로 남양주시 확진자 접촉, 1111번 확진자는 북면 거주자로 가족인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12~111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들로 각각 남양주시 및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26, 113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27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서울시 확진자 접촉, 1133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가족인 용인시 확진자 접촉 후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 가평군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06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 1116~1117, 112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 1118, 1124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 113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 1132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를 마쳤다. 가평군 관내에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 연일 많이 나오는 있는 상황으로 모두 개인방역 및 밀집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5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133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1117명(관내 843명, 관외 274명)해외입국 사례는 16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287설악면이 167청평면이 185상면이 64명조종면이 108북면이 31타지역이 274명이고 현재 자가격리자는 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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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일 확진자 발생 동향] 


전국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6,36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71,018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5.9%,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5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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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제1통제관은 사적모임 6인과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제1통제관은 “중증과 사망 위험이 월등히 높은 미접종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중심으로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에 오미크론 대응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3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사망의 90%가 60세 이상 어르신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 분들의 3분의 2 정도는 바로 미접종 어르신들”이라며 “접종을 아직 받지 않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최우선적으로 3차 접종을 받으시라”고 거듭 요청했다.

아울러 “미접종자들은 더 쉽게 감염되고 더 많이 전파가 되며 중증과 사망에 더 취약하다”면서 “미접종자와 고령층 주변의 가족들과 지인들께서는 이분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최대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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