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5,364~25,454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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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25,364~25,45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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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발생했다고 14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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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4일 확진자 현황] 

1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1명이 증가하여 총 25,454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5,421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80명 증가하여 총 23,686명, 관외 거주자는 11명이 증가하여 총 1,73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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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9명, 설악면 17명청평면 15명, 상면 7명조종면 4명북면 8명, 타지역 1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3명, 무증상자 1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7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0명, 타지역 이관 1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4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9,60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355,9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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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을 한 곳에서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괄반장은 “오늘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의료대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1일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 3,730곳이다. 이 중에서 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을 한 곳에서 하는 원스톱 의료기관은 9,906곳이다. 

지난달 이미 가동을 시작한 6,500여곳 원스톱 진료기관의 운영현황을 우선 점검한 결과, 90%는 모든 필수 기능(호흡기환자 진료, 코로나 진단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 진료)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치료제 처방 정보 또는 담당 약국의 부족 등으로 일부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먼저, 적극적인 치료제 처방과 함께 고위험군이 방문예약 등의 방법을 통해 우선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 감염예방관리 매뉴얼과 교육영상을 제작해서 병·의원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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