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6,100~26,22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19 17:4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0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 8월 19일 확진자 현황]
19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30명이 증가하여 총 26,22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6,195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14명 증가하여 총 24,393명, 관외 거주자는 16명이 증가하여 총 1,80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4명이다.
[▲ 8월 19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8명, 설악면 16명, 청평면 15명, 상면 12명, 조종면 36명, 북면 7명, 타지역 16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22명, 무증상자 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6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6명, 타지역 이관 16명, 군부대 이관 28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9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38,81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000,037명이다.
방역당국은 18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확진 후 최소 3개월 이후 3차접종까지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확진자 3차접종 권고 관련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변경했다. 이번 조치는 접종차수가 증가할수록 2회감염 발생 위험과 감염 후 사망 진행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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