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7,466~27,54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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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27,466~27,54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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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발생했다고 31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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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 확진자 현황] 

3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80명이 증가하여 총 27,54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7,50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6명 증가하여 총 25,584명, 관외 거주자는 4명이 증가하여 총 1,92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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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8명, 설악면 15명청평면 11명, 상면 5명조종면 14명북면 3명, 타지역 4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6명, 무증상자 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73명, 타지역 이관 4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3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03,96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46,3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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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달 추석연휴 기간 가족 간 만남을 제한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조심하고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하는 만남이나 친족 모임은 소규모로 짧게 가져달라고 권고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이다.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지속 관찰이 필요하고 코로나 감염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간 만남을 제한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조심하고,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하는 만남이나 친족 모임은 소규모로 짧게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령의 부모님께서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인 경우에는 방문을 자제하고, 고연령층·기저질환자가 포함된 만남 시에는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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