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8,877~28,93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9.21 17:5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 9월 21일 확진자 현황]
2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60명이 증가하여 총 28,936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8,89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54명 증가하여 총 26,867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025명, 해외입국 사례는 3명이 증가하여 44명이다.
[▲ 9월 2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4명, 설악면 5명, 청평면 7명, 상면 3명, 조종면 25명, 북면 0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3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55명, 무증상자 5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1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55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41,28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02,968명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2주째 ‘중간’으로 평가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2주(11∼17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38만 3,154명, 일평균 5만 4,736명으로 전주(일평균 6만 8,528명)보다 2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Rt)도 0.82로 8월 4주(0.98) 이후 4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다.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과 확진자 발생 규모는 8월 5주 90건에서 9월 1주 60건으로 감소했고, 60세 이상 확진자수와 비율도 9월 1주 11만 9,476명(24.9%)에서 9월 2주 8만 9,722명(23.4%)으로 각각 줄어들었다.
9월 2주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3.4%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353명으로 전주보다 14.9% 줄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9월1주에 이어 2주에도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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