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9,314~19,45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4.26 17:0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 4월 26일 확진자 현황]
2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37명이 증가하여 총 19,450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9,43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32명이 증가하여 총 18,125명,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1,305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4월 26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5명, 설악면 31명, 청평면 14명, 상면 18명, 조종면 38명, 북면 6명, 타지역 5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99명, 무증상자 3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21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10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2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80,36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9,865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8%,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4.5%이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코로나19 검사 체계 전환으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개선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자가검사키트 생산·공급 역량이 충분히 확대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국·편의점 등 민간분야로 1억 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했고 중앙부처·지자체 등 공공분야에는 1억 7,000만 명분을 공급했다.
아울러 자가검사키트 유통·공급이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판매 개수 제한 해지 및 소용량 포장 제품 생산 허용, 가격 지정 해제 등 유통개선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완화했고 약국·편의점에 공급된 재고의 반품조치도 완료했다.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는 자가검사키트의 판매처를 약국·편의점으로만 제한하는 등의 모든 유통개선조치를 해제해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