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410~20,418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15 17:06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 5월 15일 확진자 현황]
1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명이 증가하여 총 20,418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39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9명이 증가하여 총 19,058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3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1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명, 설악면 2명, 청평면 1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1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7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4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5,43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82,061명이다.
정부가 개선되고 있는 방역지표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린다.
또 해외에서 입국 전 받는 검사에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하는 등 방역관리체계도 간소화 하기로 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6월 까지의 국제선 운항 횟수를 당초 매월 주 100편에서 주 230편까지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받는 검사에 PCR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해 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부담도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는 총 검사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축소하고, 입국 당일 하게 돼 있는 PCR 검사는 3일 이내 하는 것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 17세 이하 입국자의 접종 완료 기준도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변경된다.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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