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0,783~20,84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5.24 15:45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 5월 24일 확진자 현황]
24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67명이 증가하여 총 20,84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0,82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66명이 증가하여 총 19,477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35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5월 24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2명, 설악면 9명, 청평면 5명, 상면 2명, 조종면 31명, 북면 7명, 타지역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6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8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5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3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6,34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3,985명이다.
새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해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법치의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정책을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정과 상식’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내세웠다. ‘국민께 드리는 약속’ 첫 번째도 이러한 원칙을 강조한 ‘상식과 공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로 정했다.
새 정부는 상식과 공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형사사법 개혁을 통한 공정한 법집행 ▲민간주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정 정상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 ▲미디어의 공정성·공공성 확립 및 국민 신뢰 회복 등의 세부 국정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새 정부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온전한 손실보상, 채무조정, 경영부담 완화 등 긴급구조 플랜을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지표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업가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해 소상공인의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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