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1,645~31,72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1.22 17:2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 11월 22일 확진자 현황]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80명이 증가하여 총 31,724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1,676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77명 증가하여 총 29,460명, 관외 거주자는 3명이 증가하여 총 2,21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8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9명, 설악면 11명, 청평면 27명, 상면 4명, 조종면 12명, 북면 4명, 타지역 3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5명, 무증상자 5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75명, 타지역 이관 3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2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72,87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654,729명이다.
방역당국은 16일 최근 방역상황과 동절기 추가접종 기준을 고려해 코로나19 유행에 취약한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조치 기준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21일부터 요양병원과 감염취약시설의 추가접종자(3차·4차)와 확진자는 접종 또는 확인일로부터 120일이 경과한 후에는 2가백신을 접종해야 외출·외박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0월 11일부터는 동절기 추가접종자의 경우 감염취약시설 내 종사자 대상으로 실시 중인 PCR 선제검사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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