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256~21,256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6.12 14:48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 6월 12일 확진자 현황]
1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명이 증가하여 총 21,256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235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19,866명, 관외 거주자는 0명이 증가하여 총 1,36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6월 12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0명, 설악면 0명, 청평면 0명, 상면 1명, 조종면 0명, 북면 0명, 타지역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명, 무증상자 0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명, 타지역 이관 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7,38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25,460명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 즉 ‘롱-코비드(Long-Covid)’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경험하고 계시지만,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는 미흡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규모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번주 일평균 확진자가 1만명 이하로 줄어들고, 위중증 환자도 1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드는 등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 재유행 대비의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으로 의료대응체계 개편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외래진료체계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확진자를 대면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 등이 각각 운영돼 국민들이 겪는 혼란과 불편이 적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 외래 진료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