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1,505~21,52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7.11 17:30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7월 11일 확진자 현황]
1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5명이 증가하여 총 21,52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1,50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3명이 증가하여 총 20,125명, 관외 거주자는 2명이 증가하여 총 1,383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1명이다.
[▲ 7월 11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8명, 설악면 9명, 청평면 1명, 상면 3명, 조종면 2명, 북면 0명, 타지역 2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4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8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1명, 타지역 이관 2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2,69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24,538명이다. 전국 월요일 확진자는 6월 27일 3,429명, 7월 4일 6,252명, 11일 12,693명으로 주간 월요일 기준 확진자수의 더블링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코드’에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기능을 도입해 해외입국자 관리를 효율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여름철 BA.4와 BA.5 등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됨에도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해 입국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코드)에 등록하게 된다.
지자체 보건소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 등록된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미등록자에 대해 입국 후 검사 수행 및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내 검사결과 등록을 독려한다.
또 오는 14일 입국자부터 입국 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후 검사를 등록한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미이용한 입국자 역시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해 등록가능하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