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롸19 22,215~22,30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7.25 17:43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 7월 25일 확진자 현황]
2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89명이 증가하여 총 22,303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22,277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82명 증가하여 총 20,812명,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1,465명, 해외입국 사례는 2명이 증가하여 26명이다.
[▲ 7월 2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3명, 설악면 15명, 청평면 13명, 상면 9명, 조종면 11명, 북면 1명, 타지역 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2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85명, 무증상자 4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73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10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25일 0시 기준 전국 신규확진자는 35,88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247,496명이다.
금융당국이 총 80조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25일부터 가동한다.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일시적 조치가 종료 되더라도 자영업자 등이 금융애로가 없도록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를위해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에 대해 유동성 및 경쟁력 제고 지원자금을 41조 2,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고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는 8조 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상품을 제공한다.
자력으로 상환이 어려운 차주에 대해서는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통해 원리금 감면 등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이 중 8조 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상품과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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