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4,364~24,623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09 17:37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0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 8월 9일 확진자 현황]
9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60명이 증가하여 총 24,623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4,59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41명 증가하여 총 22,932명, 관외 거주자는 19명이 증가하여 총 1,658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3명이다.
[▲ 8월 9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47명, 설악면 30명, 청평면 46명, 상면 36명, 조종면 65명, 북면 17명, 타지역 19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12명, 무증상자 4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0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96명, 타지역 이관 19명, 군부대 이관 44명, 병상요청 1명이다.
전국 9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49,89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694,239명이다.
경기도가 코로나19 고위험군 확진자에 먹는 약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본인 또는 가족이 60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진료와 함께 치료제 복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반드시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투약할 경우 60세 이상 확진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3%, 사망위험도는 5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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