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6,843~26,998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25 17:5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 8월 25일 확진자 현황]
25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56명이 증가하여 총 26,998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6,96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46명 증가하여 총 25,092명, 관외 거주자는 9명이 증가하여 총 1,870명, 해외입국 사례는 1명이 증가하여 36명이다.
[▲ 8월 25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2명, 설악면 19명, 청평면 10명, 상면 20명, 조종면 63명, 북면 2명, 타지역 9명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45명, 무증상자 1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6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91명, 타지역 이관 9명, 군부대 이관 56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25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3,37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701,921명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매우 안타까운 조치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음을 이해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학교 등교가 시작됐고, 추석연휴 등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수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며 “정부는 지금까지와 같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취약계층을 최우선적으로 살피며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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