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7,331~27,465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8.30 17:56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5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 8월 30일 확진자 현황]
30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35명이 증가하여 총 27,465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7,429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28명 증가하여 총 25,508명, 관외 거주자는 7명이 증가하여 총 1,921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36명이다.
[▲ 8월 30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32명, 설악면 31명, 청평면 15명, 상면 13명, 조종면 27명, 북면 10명, 타지역 7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16명, 무증상자 19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8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17명, 타지역 이관 7명, 군부대 이관 11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30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5,63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142,479명이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기 전에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고, 입국 직후 검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날 ‘제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설명 브리핑에서 “귀국 전에 다른 나라에서 출발 48시간 전, 24시간 전에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국 전 검사 폐지의 시기와 방법은 질병관리청 검역관리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입국 24시간 안에 검사를 받게 돼 있는 입국 직후 검사에 대해서는 “당분간 꼭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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