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6,493~36,501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3.03.08 17:1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3월 8일 확진자 현황]
8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9명이 증가하여 총 36,501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45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8명이 증가하여 총 33,838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614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명, 설악면 3명, 청평면 1명, 상면 0명, 조종면 1명, 북면 1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8명, 무증상자 1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2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8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8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2,79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594,297명이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의 전면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역량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한 데 이어,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도 단계적으로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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