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9,751~29,78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0.17 17:12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 10월 17일 확진자 현황]
17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0명이 증가하여 총 29,780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733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5명 증가하여 총 27,661명, 관외 거주자는 5명이 증가하여 총 2,072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7명, 설악면 5명, 청평면 3명, 상면 4명, 조종면 6명, 북면 0명, 타지역 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8명, 무증상자 2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6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25명, 타지역 이관 5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7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04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31,505명이다.
정부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주 전부터 코로나19 격리대상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시험당일 확진자 등은 별도 시험장으로 신속 배치하고, 점심시간에는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시험장 방역 조치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3년도 수능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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