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29,625~29,659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0.12 17:51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 10월 12일 확진자 현황]
1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5명이 증가하여 총 29,659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29,612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34명 증가하여 총 27,546명, 관외 거주자는 1명이 증가하여 총 2,066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7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15명, 설악면 8명, 청평면 4명, 상면 1명, 조종면 5명, 북면 1명, 타지역 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30명, 무증상자 5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59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31명, 타지역 이관 1명, 군부대 이관 3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2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0,5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25,749명이다.
정부가 응급실 환자에 대해 의료진 판단 후 필요한 경우에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하겠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 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