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0,902~30,972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11.11 17:09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1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11월 11일 확진자 현황]
11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71명이 증가하여 총 30,972명다. 이 중 지역발생은 30,924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65명 증가하여 총 28,766명, 관외 거주자는 6명이 증가하여 총 2,158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8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1명, 설악면 14명, 청평면 16명, 상면 7명, 조종면 5명, 북면 2명, 타지역 6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63명, 무증상자 8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44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63명, 타지역 이관 6명, 군부대 이관 2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11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54,5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091,53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는 14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의 화이자 2가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절기 코로나19 접종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용가능한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백신 3종을 모두 활용하는데, 18세 이상 국민 중 기초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SNS를 이용한 당일접종 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에 희망하는 백신이 있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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