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34,938~35,077번 확진자 발생

핫이슈


가평군, 코로나19 34,938~35,077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c2623c5fa0f1aabf564f3e7353f72a7c_1672733149_8171.jpg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0명이 발생했다고 3 밝혔다.
 

c2623c5fa0f1aabf564f3e7353f72a7c_1672733163_352.jpg
[▲ 1월 3일 확진자 현황]

3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140명이 증가하여 총 35,077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35,028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130명 증가하여 총 32,559명, 관외 거주자는 10명이 증가하여 총 2,46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49명이다.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28명,  설악면 27명청평면 54명, 상면 7명조종면 8명북면 6명, 타지역 10명이며 해외입국자는 0명이다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103명, 무증상자 37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70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및 시설격리 130명, 타지역 이관 10명, 군부대 이관 0명, 병상요청 0명이다. 


전국 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1,05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220,591명이다.


c2623c5fa0f1aabf564f3e7353f72a7c_1672733247_3606.jpg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 수는 2주 가까이 500명대로 유지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중국의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국내 파급효과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중국에서)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이 되는 경우에만 국내행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다만, 긴급한 사유로 국내 입국이 필요한 내국인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조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 제보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가평팩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