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남도 꽃정원에서 열린 자라섬 꽃 페스타 총 관람객 수 12만명으로 흥행 성공
한 달여간 진행된 자라섬 꽃 페스타 총 관람객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개화가 늦어져 1주일 무료개방기간이 있었음에도 2022년에 비해 2배 많은 입장객이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찾았다.
자라섬 꽃페스타 마지막 날인 18일 6,512명(유료 2,961명, 무료 3,551명)이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찾아 입장매출(입장료+전기차)이 2,133만원에 달했다.
축제기간 누적입장객 수는 120,055명(유료 57,387명, 무료 62,668명)이며 꽃정원 입장 수입액은 입장료와 전기차 운임비를 합해 총 4억 9,053만원에 달했다. 정확한 입장객수와 매출액은 10여일 후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라섬 꽃페스타 가평군 농산물판매장터 및 체험부스 매출액은 18일 1,978만원(현금 1,135만원, 상품권 843만원)으로 누적 4억 3,365만원(현금 2억 9,586만원, 상품권 1억 3,779만원)이다. 이 중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적인 축제인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는 18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이후 무료 개방된다.
자라섬 꽃 축제의 입장료 7,000원이며, 이 중 5,000원은 가평지역화폐로 환급돼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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