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28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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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128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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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6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128번째 확진자는 가평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현재 방역당국에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신속하게 찾아서 그 고리를 끊어 지역 발생의 피해를 막고, 확인된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신속한 소독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즉각적으로 밀접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서 심층역학 조사 중이며, 역학조사와 조치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OO어린이집, HJ매그놀리아 사례처럼 모두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있으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좋은 선례를 통해서 확인했다. 치료제가 허가를 받고, 백신접종이 곧 시작될 시기이지만 전국민의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감염을 막는 최고의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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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20해외입국 사례는 8명이며현재 자가격리자는 39명이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가평읍 보건소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불안하면 누구나 이곳을 찾아 간단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군은 전했다.

 

군은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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