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845~848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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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845~848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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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846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824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84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83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HJ매그놀리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846번과 84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845번, 847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호흡기 증상을 보여 HJ매그놀리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에 분류를 마쳤다.

 

이로써 11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848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833명(관내 608명, 관외 225명)해외입국 사례는 15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209설악면이 109청평면이 146상면이 49명조종면이 76북면이 19타지역이 225명이며, 현재 자가격리자는 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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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09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0,483명이며,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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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속 증가해서 국내 검출률은 처음으로 10%를 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이 크게 확산되면 방역대응과 의료대응 여력에 과부하를 초래하게 되고, 중증환자와 사망자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은 델타에 비해서 경미하나 그간의 어떤 변이보다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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