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안녕하세요. 가평FACT 남영삼 편집장입니다.

2020년 7월 26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있었습니다.

4월 15일 총선에서 국민들의 열망으로 176석의 거대여당으로 탄생한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8월 2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대표 후보는 1번 이낙연의원, 2번 김부겸의원, 3번 박주민의원이며, 최고위원 후보는 1번 신동근의원, 2번 염태영의원, 3번 양향자의원, 4번 한병도의원, 5번 소병훈의원, 6번 노웅래의원, 7번 이원욱의원, 8번 김종민의원이 후보로 각각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고, 두려움 없는 개혁과 중단 없는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여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게 됩니다.

새로운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의 개혁을 멈춤 없이 수행하고, 경제 발전과 남북 평화의 초석을 닦아야 할 것입니다.

세 분의 당 대표 후보와 여덟 분의 최고위원 후보가 36일 동안 11차례에 걸친 지역 대의원대회와 마지막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각자의 비전과 가치,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합동연설회 전체 영상은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으며, 가평FACT에서는 합동연설회의 축약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가평FACT 남영삼 편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