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201~1254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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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1201~1254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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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120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98번 확진자 밀접접촉, 1205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74번 확진자 밀접접촉, 1209, 1243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91번 확진자 밀접접촉, 121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69번 확진자 밀접접촉, 1211, 1230, 125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009번 확진자 밀접접촉, 1212~1213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142번 확진자 밀접접촉, 1215, 1245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83번 확진자 밀접접촉, 1219, 124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88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0~1221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22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2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23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3, 1233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992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4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85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6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77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7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089번 확진자 밀접접촉, 122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15번 확진자 밀접접촉, 1231, 1250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163번 확진자 밀접접촉, 1233~1235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99번 확진자 밀접접촉, 1240번 확진자는 북면 거주자로 가평 1120번 확진자 밀접접촉, 1249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985, 986번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증상 발현 및 자가격리 해제 전 가평군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02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군포시 확진자 접촉, 1203~1204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일산시 확진자 접촉, 1206, 1208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용인시 확진자 접촉, 1229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화순군 확진자 접촉, 1237번 확진자는 조종면 거주자로 강북구 확진자 접촉, 1242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마포구 확진자 접촉, 1244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서울시 확진자 접촉, 1252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로 부평구 확진자 접촉(부평구 이관), 125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로 관악구 확진자 접촉(관악구로 이관)으로 호흡기 증상 등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07,1214, 1239, 1246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 1216~1218, 1238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 1225, 1232, 1241, 1247, 1254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 가평군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를 마쳤다.


이로써 8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254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1238명(관내 957명, 관외 281명)해외입국 사례는 16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327설악면이 200청평면이 207상면이 69명조종면이 122북면이 32타지역이 281명이고 현재 자가격리자는 2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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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 확진자 발생 동향]  


전국 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6,7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1,681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0%,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5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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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이 실시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재택치료도 고위험군에 집중하는 체계로 개선하고, 일반 환자관리군은 국민들의 자율과 협력에 기반한 체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키트는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 집중관리군에만 지급하고, 격리자 가정에 지원되던 생필품은 각 지자체에서 판단해 지원을 중단하게 된다.

또한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55개소에서 112개까지 2배 이상 확대하고,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코로나 전담 전용병상을 지정해 응급실 내에 격리된 별도의 진료구역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확진자 이외의 격리 대상자는 확진자와 동거하는 사람 중에서 예방접종 미완료자 중심으로 관리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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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군민 2022.02.09 18:13  
매일 고생많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