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현재 174억원 수해 피해, 모든 정치역량이 필요한때(특별재난지역 지정)
이기자
2020.08.16 15:44
[자료 출처 - 송기욱 가평군의회 전)의장 업무보고]
가평군은 최근 수해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비상체제의 상태입니다.
가평Fact는 수해 피해액과 피해 상황의 자세한 기사를 행안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실사에 즈음하여 그 구체적 상황은 보도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현재 진행에 대한 제보와 문의가 다수 발생한바 개괄적인 내용을 가평군의회 송기욱 전)의장의 업무보고 자료를 제보 받아 알려드립니다.
2020년 8월 14일 17:00 기준 70% 추계로 총 174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가평군 6개읍면 공공시설 271건 168억원과 사유시설 429건 51억원으로
추후 피해액은 200억원이 넘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평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취하하며, 가평군의 재정 자립도가 최하위인 상황에서 복구 비용은 가평군만의 재정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최춘식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배영식의장을 비롯한 가평군의회 의원, 김경호 도의원, 이철휘 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등의 모든 정치인들의 힘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지역 집권여당의 정치인들의 정치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가평군민들 또한 함께 동참하는 시민정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가평, 가평군의회, 배영식의원, 송기욱의원, 이상현의원, 강민숙의원, 연만희의원, 최기호의원, 최정용의원, 5분자유발언, 수해복구, 특별재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