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6,076~16,310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2022.04.06 17:14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 4월 6일 확진자 현황]
6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235명이 증가하여 총 16,310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6,290명으로 가평군 관내 거주자는 225명이 증가하여 총 15,101명, 관외 거주자는 10명이 증가하여 총 1,189명, 해외입국 사례는 0명이 증가하여 20명이다.
[▲ 4월 6일 확진자 발생 동향]
금일 읍면별 발생자 수는 가평읍 60명, 설악면 41명, 청평면 35명, 상면 22명, 조종면 51명, 북면 16, 타지역 10이다. 오늘 확진자 중 유증상자 219명, 무증상자 16명이며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수는 143명이다.
오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200명, 타지역 이관 10명, 군부대 이관 20명, 병상요청 5명이다.
전국 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86,29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53,644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7%,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64.0%이다.
방역당국이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병원 확진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적시 공급을 위해 보건소에 치료제를 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5일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최소화를 위해 활용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군구 보건소 258곳에 먹는치료제를 선공급하고 요양병원과 시설, 정신병원에서 오는 6일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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