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1307~1361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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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1307~1361번 확진자 발생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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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5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1310, 1329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271번 확진자 접촉, 131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246번 확진자 접촉, 1312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013번 확진자 접촉, 1315~1316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244, 1295번 확진자 접촉, 1322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평 1291번 확진자 접촉, 1324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207번 확진자 접촉, 1326번 확진자는 북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049번 확진자 접촉, 1327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247번 확진자 접촉, 1328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993번 확진자 접촉, 133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78번 확진자 접촉, 1334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평 1232번 확진자 접촉, 1337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평 1188번 확진자 접촉, 1340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가평 1156번 확진자 접촉, 1341~1342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로 가평 1135번 확진자 접촉, 1355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평 11194번 확진자 접촉(군부대 이관)으로 증상 발현 후 가평군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13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가족인 인천시 확진자 접촉(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1314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영월군 확진자 접촉, 1319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평택시 확진자 접촉, 1336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고양시 확진자 접촉, 1343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춘천시 확진자 접촉, 1344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홍천군 확진자 접촉(홍천군 이관)1349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로 서울시 확진자 접촉, 135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가족인 부산시 확진자 접촉으로 호흡기 증상 등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17, 1320~1321, 1331, 1357, 1360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 1307, 1332~1333, 1338~339, 1345~1348, 1353, 1356번 확진자는 설악면 거주자, 1308, 1354, 1358번 확진자는 청평면 거주자, 1325, 1335번 확진자는 북면 거주자, 1359, 1361번 확진자는 상면 거주자, 1352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서대문구 이관)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 가평군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1309, 1323, 1351번 확진자는 가평읍 거주자로 군부대내 관련 확진으로 군부대로 이관되었다. 


가평군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분류를 마쳤다. 감염경로 미상인 경우와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확진자 수가 매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써 10일 현재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361명으로 늘었으며이 중 지역발생은 1345명(관내 1057명, 관외 288명)해외입국 사례는 16명이다.   


6개 읍면 발생자수는 가평읍이 359설악면이 225청평면이 234상면이 76명조종면이 127북면이 36타지역이 288명이고 현재 자가격리자는 2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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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확진자 발생 동향]  


전국 1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4,12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5,361명이며, 2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86.1%, 3차 접종완료율은 전국민 대상 5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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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9일 “재택치료를 받으시면서 아픈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동네 병·의원에 전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동석해 오미크론 진료에 대한 동네 병·의원의 역할을 설명한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셨을 경우에는 우리 동네 병·의원이 함께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이 아프고 힘드실 때 우리 의료계는 여러분 곁에서 함께해 왔다”면서 “이번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일부터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동네 병·의원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은 물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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